산상수훈의 팔복을 탐구함으로써 기독교인으로서의 축복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를 탐구하는 9주간 코스, 축복의 길

예수님이 산에서 가르치신 산상수훈 중, 팔복을 탐구하는 영성형성 훈련으로서 9주간 코스입니다.

소그룹 영성형성훈련의 『축복의 길』은 예수님의 첫 번째로 가르치신 팔복으로 시작한 산상수훈을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주님의 이러한 가르치심 안에 내포되어 있는 중심은 하나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것을 알게 함으로써 우리들로 하여금 영혼의 깊은 기쁨과 만족으로써 살게 하려는 데 있습니다.
주님께서 당부하신 그 길은 분명히 도전적입니다. 그분의 가르치심은 우리를 낯설고 당혹케 만듭니다. 그러나 이 길을 따라 여정을 계속 할수록 분명히 당신과 소그룹원들은 생명의 하나님의 나라로 부르시고 계심을 알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축복의 길』은 성서의 기본 표제에 해당됩니다. 마태복음 5:3-10의 팔복은 예수님의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의 첫 시작입니다.

팔복의 각 문장은 함축적이며 직설적이지만 심오한 지혜가 서려있습니다. 이 말씀을 깊이 탐구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고전적인 훈련을 통하여 마음과 정신을 성서에 집중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 과정이 바이블 스터디와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씀을 정보습득적인 것보다는 영성형성적인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들의 관심은 팔목은 영성형성적인 방법 즉,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을 우리 내면에 형성하는 방법을 발견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기초가 되는 『소그룹 영성형성 훈련』처럼 이 책의 기초 자료들은 기독교인의 삶에 있어서 필수적이며 깊은 영성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일상적인 삶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감사와 믿음과 사랑과 자기헌신으로써 은혜에 응답하는 역량이 성장하는 것을 경험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 탐구는 소그룹의 중심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서로 돕고 격려하며 인도하며 작은 공동체로서의 의무를 행함에 대한 축복을 점차 깨달아 알게 될 것입니다.


소그룹 영성형성 훈련을 지도하시려는 분이나 개인적으로 이 과정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 책이 출판되기 전이라도 출판사에 문의해 주시면 상세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