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종교끼리 싸우고 이데올로기는 다른 이데올로기와 극한 대립을 하고 노와 사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사이비 종교가 인간의 영혼과 생명을 유린하고 있다. 이 세대의 새벽, 영성의 새벽은 정녕 밝아오지 않을 것인가? 우리의 밝은 한 날을 시작하게 하는 영성의 새벽은 정녕 오지 않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