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천사를 직접 만났거나 체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성경적으로 신빙성이있다는 글들만을 모아놓은 것으로써 좀처럼 믿기 어려운 신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저자인 웨버 부부는 일명 ‘천사박사’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천사에 대해 일생동안 연구했다. 특히 남편인 윌리엄 웨버는 휘튼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 신비한 천사에 대한 이야기를 신학적으로 정립하는 데 공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