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단순하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묵상서


레브 길렛의 당신의 임재 안에서



이 책은 인간을 향한 주님의 친밀한 사랑이 깊이 녹아있다. 일상속에서 단순하게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이야기 하며 하나님의 임재와 현존을 쉽게 전해준다. 이 책은 매순간 나와 이웃의 육체를 입고 오신 가까이 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며 그 분과 함께 거하는 삶을 맛보게 해준다.

이 책은 우리의 내적인 깊은 갈망을 마주치게 하고 더불어 그보다 깊은 하나님의 사랑의 갈망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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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너는 이제까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했다.
지금도 너는 자신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네가 내 사랑의 대상인 너 자신을 진정으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너는 내 안에서 네가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했고, 또 내 안에 잠재하고 있는 것도 알지 못했다.


이제 잠에서 깨어나며, 나쁜 꿈에서 깨어나거라.
진리의 순간에 너는 자신에게서 실패와 패배, 실족, 더럽혀짐, 죄악 등만 발견한다.

그러나 그것이 너의 완전한 모습은 아니다. 그것은 너의 참된 자아, 가장 심오한 자아가 아니다.
나는 그 모든 것 밑에, 그 모든 것의 배후에, 네 죄의 밑에, 그리고 네가 범한 모든 허물과 잘못의 배후에 있는 너를 본다.

나는 너를 보며,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의 자아를 사랑한다.



나는 전심으로 너를 원한다. 다시 말하지만, 내 사랑은 너를 완전히 독점하기를 원한다.
나는 은밀하게, 친밀하게, 그리고 신뢰하면서 너에게 말할 것이다. 네 귀에 대고 속삭일 것이다.

내가 속삭이는 말에 귀를 기울이거라.


나는 사랑, 네 하나님이다. 너는 사랑의 생명 안에 들어오기를 원하느냐?

그것은 미온적인 친절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것은 뜨겁게 타오르는 사랑 속에 들어가는 것과 관련된 것이다. 그 안에만 참된 회심이 놓여 있다. 뜨거운 사랑으로의 회심이 놓여 있다.

너는 지금까지의 너와는 다른 존재, 현재의 너와는 다른 존재가 되기를 원하느냐? 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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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무한하신 사랑

1. 사랑이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2. 내가 너를 알고
3. 새로운 창조
4. 한이 없는 사랑
5. 타는 떨기 나무
6. 모든 것의 근원
7. 근원적인 유대
8. 살아 계신 하나님
9. 세상의 오묘
10 무엇을 의지하느냐?
11. 소망의 문
12. 아침 이슬
13. 첫째 날의 저녁과 아침 
14. 아침에 첫번째로 하는 일 
15. 떠오르는 해
16. 나는 너를 사랑한다 
17. 강력한 예고 
18. 초월
19. 불빛
20. 믿음의 향상 
21. 나는 작은 것들 안에서 너에게 온다 
22. 성벽의 붕괴 
23. 나그네 
24. 은근한 은혜, 가혹한 은혜 
25. 연인의 여자 친구 
26. 풀무 속에서 
27. 미소, 표정 4
28. 장님과 귀머거리 
29. 바다에서 길을 인도해 주는 별 
30. 큰 바다를 향해 
31. 깨끗한 것과 깨끗하지 못한 것 
32. 사랑으로의 회심 
33. 사랑이여, 기도를 가르쳐 주십시오 
34. 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35. 해를 입은 여자 
36. 당신의 마음을 주십시오 
37. 사랑이신 주님의 말

제2부 오늘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

1. 오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
2. 나를 기념하라
3.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4. 가장 좋은 옷: 그리스도
5.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6. 땅에 글을 쓰신 주님
7.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8. 주 안에서 쉬라
9. 비유를 설명해 주심 
10. 손을 내미심 
11. 거리에서나 들판에서 
12. 우리가 떼는 떡 
13. 배 안에서 주무신 주님 
14. 부활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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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 길렛 Lev Gi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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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Saint-Marcellin (Isère, France) 출생.
파리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제1차 대전 때 투옥되어 3년간 수감생활을 했으며 풀려난 후  제네바에서 수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1919년 클레르보의 베네딕트회의 회원이 되었다.
그후 가톨릭 교회에 회의를 느낀 그는 1928년 파리에서 동방정교회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해 가을 그는 최초의 프랑스인 동방정교회 신부로서 Sainte-Geneviève-de-Paris교구의 주임신부가 되었다.
1938년 그는 런던으로 옮겨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1980년 사망했다.
그의 저서로는 The Vision, The Jesus Prayer, Finding Peace Despite the Suffering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