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목회자들을 향한 경건한 요청이다. 사회가 병들어 가고 모순이 판을 치고신도들은 허위 진리에 혼란을 겪는 상황은 지금과 너무나 유사하다. 그때 나타난 목사 스페너는 사회의 병리현상을 영적인 부패로 보았고 그 영적인 부패함에서 벗어나는 일이야말로 개인과 교회와 사회 모두의 올바른 치유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본서는 목회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