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하는 정신, 불타는 마음!

예수 영성(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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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영성(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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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시각에서 본 예수 영성의 진수(眞髓)

기독교 영성이란 무엇인가? 

이 사람을 보라!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 답이다. .




예수님의 삶에 녹아있는 예수님의 제자도의 흐름과 영성의 윤곽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삶을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인생의 심오한 것에 더욱 토대를 두며, 우리에게 제기되는 여러 가지 요구 중에서 선한 것을 식별하게 되며, 우리의 삶을 기꺼이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손의 인도하심에 맡길 것이다.


 


 

 

예수님, 내 안에 하나의 소명, 하나의 열정을 깨우쳐 주십시오. 내 안에 불을 붙여 주십시오. 내 마음속을 태워 주십시오. 당신의 진리가 내 영혼 안에서 타오르게 하여 주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내 안에 더욱 당신을 닮으며, 당신을 이해하며, 당신의 사랑의 지식 안에서 자라고 싶은 열망을 일으켜 주십시오.


예수님을 성경을 잘 알고 계셨다. 중동 지방의 종교인들에게 있어서 거룩한 경전을 단어 하나하나까지 암송하는 일이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 암송은 경전을 통달하는 데 있어서 첫걸음에 불과하다. 성경을 암송하는 것 외에 그것을 묵상하고 노래하며, 거기서 얻은 통찰을 자신의 삶과 언어와 심지어 존재의 핵심에 적용해야 한다. 거룩한 본문의 리듬이 믿는 자의 삶의 리듬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성경은 살아있는 흐름이 된다.


성경 통달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은 성경을 내면화하여 자기 것으로 삼는 것이다. 내면화는 읽기, 공부하기, 암송하기, 묵상하기 등을 초월한 단계이다. 성경이 우리의 삶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릴 때, 그것은 계획을 세우거나 사색되지 않아도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성경이 우리 영혼의 일부가 된다. 성경은 우리를 형성해주고 우리와 일치를 이룬다.
성경을 내면화한다는 것은 곧 그것이 우리의 일부가 됨으로써 성경 본문이 우리와 함께, 우리는 성경 본문과 함께 행동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기도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에게 예수님 자신을 개방하기 위해서, 아버지께 기초를 굳게 묶어 두기 위해서, 그리고 마음밭을 경작하기 위해서 사용하신 수단이다.
기도는 예수님에게 강력한 의식, 그리고 사람들과 세상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기도는 예수님을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연결시켜 주었으며, 예수님은 자신이 하는 일이 곧 하나님의 일이라는 거룩한 관점에서 사물을 보기 시작하셨다. 기도는 예수님에게 직관적으로 삶의 진리와 주위의 정치적 종교적 현실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었다.


왜 예수님은 고요함을 원하셨는가? 고요함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을 필요로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 및 예수님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일 기회가 필요하셨다. 예수님은 삶에 변화가 있을 때나 절박한 행동을 하실 때에는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마음을 가라앉혀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일생 동안 하나님 앞에서 사셨지만, 그러면서도 고요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만 얻을 수 있는 영혼의 원기 회복을 필요로 하셨다.


예수님은 이러한 이야기를 하심으로써, 버림받은 사람들을 고쳐 주심으로써, 사람들의 정신을 옳게 해 주심으로써, 세상에서의 권력의 중심을 통치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궁핍을 아는 사람들에게로, 권세 있는 사람들로부터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에게로, 명령하는 사람들로부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옮기셨다.

예수님은 삶의 가장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셨는데, 그것은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거대한 역전의 일부이기 때문이었다.

 



오늘날 우리는 소비의 미덕을 외치는 소리 때문에 귀 먹은 사회에 살면서, 소유의 축적으로 말미암은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우리는 영적인 고결함을 상실하며 주위 사람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마음을 갖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세상의 물질적 소음과 혼란으로 파괴된 우리의 삶에 영성의 불을 다시 붙일 수 있을까?

저자들은 우리가 예수의 삶을 연구함으로써 삶에서 조화와 완전함과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예수는 믿음의 길을 찾아가는 동료 구도자요, 지혜와 깊이와 통찰을 제공하시는 분이 되신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에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셨던가? 저자들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예수님은 학습하시고 성장하시고 변화하셨다. 예수님도 오늘 우리처럼 노력하셨다.

예수님의 영성을 갈망하는 정신과, 불타는 마음으로 요약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마음에 불을 지피는 것으로(제1부, 관점 찾지), 내면에 불 태우고(제2부: 내면의 삶),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제3부: 사회적 활동), 여전히 꺼지지 않고 지금도 타오르는(제4부)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글랜디온 카니(Glandion Carney)

글랜디온 카니는 미시건주 그랜드 래피즈의 Centerpoint Community of Spiritual Formation 의 설립자이며 목사이다. 그는 현재 앨러바마 주 브링험에 있는 Briarwood Presbyterian Church에서 도시선교를 담당하고 있다.

윌리엄 롱(William Long)

윌리엄 롱은 과거에 Sterling College 에서 역사와 행정에 대해 강의했으며, 현재 오레건 주 Salem의 Willamette University College에서 법률공부를 하고 있다.

두사람은 본서 이외에도 Longing for God 과 Trusting God Again을 공동 저술했다.


목차

제1부 불 붙이기: 예수님의 영성 배우기
     서론
     1. 관점 갖기
    
제2부: 불태우기: 예수님의 내면생활
     2. 예수님의 부르심 깨닫기
     3. 예수님의 성경지식
     4. 예수님과 기도생활
     5. 예수님과 초점 있는 삶

제3부 세상을 따뜻하게 하기: 예수님의 외면 생활
     6. 예수님과 치유
     7. 예수님과 사회정의
     8. 예수님과 새로운 공동체 형성
     9. 예수님의 고난

제4부 결론: 살아서 말씀하시는 예수님
     10. 일평생 타오르는 삶



출판사 서평


모든 종교에는 나름의 영성이 있다.

우리의 기독교의 영성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의 영성을 좇아서 사는 것이 우리 기독교인의 영성이어야 마땅하다.

영성의 근원은 하나님의 영, 성령이다. 포도나무의 뿌리와 줄기는 하나이지만, 가지들은 다양하고 그 열매 또한 각양각색인 것과 같이, 원초가 되는 하나님의 영을 삶으로 구현하는 영성은 각기 다르다.

현대 기독교 전통의 영성도 다양한 특성이 있다. 오늘날 다양한 영성을 다루는 동안 큰줄기를 자주 잊어버리기도 한다.

이즈음에 저자는 복음서에서 구현된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을 현대인의 시각에서 정립하였다. 이는 우리의 영성 모델을 상기시키기 위한 시도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영성생활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 볼 가치가 있고도 남는다.